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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이 종목, 메달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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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밭 빅매치, 여제냐 천재냐

    눈밭 빅매치, 여제냐 천재냐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의 여제 자리를 놓고 베테랑 린지 본(33)과 신성 미케일라 시프린(22·이상 미국) 간의 빅 매치가 성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인 스키는 최대 속도가 시속 140km에 달해 겨울스포츠의 F1이라 불린다. 세부적으로는 속도 싸움(속도계)을 벌이는 활…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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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반 ‘러시아 소녀시대’… 금 은 동 싹쓸이?

    은반 ‘러시아 소녀시대’… 금 은 동 싹쓸이?

    ‘은반 위의 예술’ 피겨스케이팅의 세계적 강국은 라이벌 관계에 있는 러시아와 미국이다. 러시아는 소련 시절을 포함해 올림픽 피겨에서만 50개의 메달(총 메달 수 1위)을 획득했다. 금메달 수만 24개(러시아 14개, 소련 10개)에 달한다. 총 메달 수 2위는 미국이다. 미국은 …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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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두쿠르스냐, ‘안방’ 윤성빈이냐

    ‘지존’ 두쿠르스냐, ‘안방’ 윤성빈이냐

    21세기 남자 스켈레톤은 마르틴스 두쿠르스(33·라트비아)의 ‘독재체제’에 놓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쿠르스는 2009∼2010시즌 종합 1위를 찍은 후 한번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은 채 매 시즌 종합 1위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털글로브를 8년 연속 독차지했다. 세계선수권 우승도…

    •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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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많은 운하가 빙판으로… 네덜란드 압도적 메달

    수많은 운하가 빙판으로… 네덜란드 압도적 메달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스피드스케이팅이다. 겨울이면 전국의 운하가 거대한 빙상장으로 변하는 네덜란드에서 스피드스케이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상이자 국기(國技)다. 빙상강국 네덜란드의 저력은 올림픽 무대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네덜…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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