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광장/이정동]좀비기업, ‘창조적 파괴’의 연료다지방선거와 북-미 정상회담 등 정치외교 이슈 탓에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좀비기업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좀비기업은 3년 연속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갚지 못해 외부적 지원이 없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기업을 말한다. 점잖은 표현으로는 한계기업이라고도 한다. 올 …2018-06-15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