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MIU 제복이 존경받는 사회

기사 6

구독 2

날짜선택
  • 국민 위한 값진 희생, 기억하겠습니다

    국민 위한 값진 희생, 기억하겠습니다

    “동생은 헬기를 20년 동안 조종하면서 누구보다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살아있을 때 이런 상을 받았다면 정말 좋아했을 텐데….”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소속 고 정두환 경감의 형 정인환 씨(54)는 “나라를 위해 언제 쓰일지 모른다며 경영학 박사 학위,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

    • 2023-02-14
    • 좋아요
    • 코멘트
  • 국민 지킨 제복, 잊지 않겠습니다

    국민 지킨 제복, 잊지 않겠습니다

    “해적에게 납치돼 극한 상황에 몰려 있던 우리 국민들은 국군 전투복을 보는 순간 ‘이제 살았다’며 마음을 놓았다고 합니다. 우리 제복이 앞으로도 신뢰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 보호에 헌신하겠습니다.” 제10회 ‘영예로운 제복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해군 특수전전단(UDT)…

    • 2021-12-14
    • 좋아요
    • 코멘트
  • 제복의 땀과 눈물 기억하겠습니다

    제복의 땀과 눈물 기억하겠습니다

    고 김선현 경북지방경찰청 경감은 토요일이었던 지난해 7월 7일 저녁 경북 안동시 자택에 오랜만에 가족이 모두 모인 기념으로 외식을 했다. 평소 공부하느라 대구에서 지내던 두 자녀는 두 달여 만에 집으로 와 부모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새벽 김 경감은 자고 있는 딸과 아들에게…

    • 2019-01-10
    • 좋아요
    • 코멘트
  • [MIU 제복이 존경받는 사회]취객 보호하던 경관, 음주차에 치여 숨져

    [MIU 제복이 존경받는 사회]취객 보호하던 경관, 음주차에 치여 숨져

    7일 오전 2시 15분 전남 구례경찰서 구례읍내파출소에 112신고가 접수됐다. “구례 읍내 S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자영업자 허모 씨(40)가 술값 21만 원을 내지 않는다”는 거였다. 순찰차 근무를 하던 구례읍내파출소 배문수 경위(42·사진)와 송희창 경사(40)가 즉시 현장으로 …

    • 2014-04-08
    • 좋아요
    • 코멘트
  • [MIU 제복이 존경받는 사회]천안함 쇳물로 다시 태어난 용사

    [MIU 제복이 존경받는 사회]천안함 쇳물로 다시 태어난 용사

    천안함으로 부활한 ‘천안함 용사’. ‘천안함 46용사’ 중 한 명인 고 임재엽 중사의 흉상 제막식이 12일 고인의 모교인 대전 중구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 흉상은 고인이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천안함 기관실의 해수파이프 일부를 녹여 만들었다.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천안…

    • 2014-03-13
    • 좋아요
    • 코멘트
  • [MIU 제복이 존경받는 사회]“영웅들의 자녀,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MIU 제복이 존경받는 사회]“영웅들의 자녀,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조국의 영해를 지키다 전사하거나 순직한 해군 장병의 유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이 14일 공식 발족했다. 이날 경기 평택시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황기철 해군참모총장과 재단설립추진위원장인 김태우 동국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100…

    • 2014-02-1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