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내리 ‘독주 본능’ 켑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눈앞 [김종석의 TNT 타임]‘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29·미국)의 원맨쇼 무대라도 된 듯하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101회 PGA챔피언십 얘기다. 켑카는 19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스테이트 파크 블랙 코스(파70·7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를 기록해 더스틴…2019-05-19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