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고 틀에 박힌 학습지 대신 어린이들을 위한 참신하고 새로운 방식의 방문교육은 없을까.’ 맞춤형 콘텐츠 기반 방문교육 서비스 ‘키돕’의 김성미 대표(26·여)는 지난해 초 영유아 교육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스로 던진 질문의 대답을 올해 7월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 키돕에 담…
“띵동. 택배입니다.” 해외 유명 제품을 온라인 쇼핑을 통해 집에서 받아 보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상이 됐다. 온라인 쇼핑은 지구 반대편 판매자와 소비자를 이어준다. 이러한 온라인 쇼핑에 매력을 느낀 청년들이 전 세계를 잠재적 시장으로 삼고 ‘수출’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