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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10대뉴스/국내]총선연대 ‘바꿔’ 열풍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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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10대뉴스/국내]총선연대 ‘바꿔’ 열풍 外

입력 2000-12-26 20:43수정 2009-09-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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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연대 ‘바꿔’ 열풍 ▼

4.13총선에서 총선시민연대가 ‘바꿔’ 열풍을 일으켰다. 낙천 낙선운동은 대상자 86명 중 59명(68.6%)에게 고배를 안겨 줘 유권자의 ‘힘’을 보여줬으나 네거티브 캠페인으로 정치불신을 깊게 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 반세기 분단의 벽 깬 남북정상회담 ▼

김대중(金大中)―김정일(金正日) 남북 정상회담이 분단 반세기 만에 평양에서 열려 한반도 평화와 협력, 통일을 지향하는 6.15공동선언이 발표됐다. 이산가족 상봉, 장관급회담, 경의선 복원공사 등으로 화해무드가 이어졌다.

▼ 의약분업 갈등 의료계 길고 긴 파업 ▼

의료계가 정부의 의약분업안에 반대하며 여의도 집회(2월), 동네의원 휴진(4월)에 이어 6월부터 11월까지 총파업을 되풀이했다. 그 와중에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도 생겼다. 의료환경이 개선되는 계기로 작용할지 미지수다.

▼ SOFA마찰등 악재 속출 반미감정 증폭 ▼

노근리 민간인 사살 사건, 매향리사격장 이전 문제, 주한미군의 독극물 한강방류 사건 등 악재가 잇따르면서 반미감정이 어느 해보다 거셌다. 반미감정의 한 요인인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협상도 타결되지 못했다.

▼ 현대그룹 ‘왕자의 난’ 경제위기 심화 ▼

노근리 민간인 사살 사건, 매향리사격장 이전 문제, 주한미군의 독극물 한강방류 사건 등 악재가 잇따르면서 반미감정이 어느 해보다 거셌다. 반미감정의 한 요인인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협상도 타결되지 못했다.

▼ 편파수사 시비 검찰수뇌부 탄핵공방 ▼

선거사범 편파수사 시비가 11월 박순용(朴舜用)검찰총장과 차기총장 후보 신승남(愼承男)대검차장에 대한 탄핵공방으로 비화됐다. 야당의 탄핵안은 여당 의원들의 투표 거부로 폐기됐지만 검찰은 또 한번 깊은 상처를 입었다.

▼ 정현준―진승현게이트 금융시장 강타 ▼

10∼12월 정현준(왼쪽) 진승현씨 등 젊은 벤처기업인들의 잇따른 금융사고가 벤처업계와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 광범위한 정관계 로비의혹이 제기됐지만 검찰은 뚜렷한 혐의를 찾지 못한 채 수사를 끝내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 金大中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민주화와 인권신장에 기여하고 남북화해 협력의 물꼬를 튼 공로로 12월10일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한국인으로서 노벨상 수상에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이고 평화상 분야에선 세계 81번째다.

▼ 러브호텔… 원조교제… 섹스비디오… ▼

작년 ‘O양 비디오’에 이어 11월 ‘B양 비디오’가 관음증 사회의 추한 단면을 보여줬다. 성의 문란은 지도층과 주부의 원조교제에서도 드러났다. 우후죽순처럼 늘어만 가는 러브호텔에 신도시 주민들이 ‘궐기’하기도 했다.

▼ 고득점 인플레 수능 변별력 논란 ▼

수능시험에서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27.6점이나 오르는 ‘고득점 인플레’ 현상이 나타나 변별력 시비를 낳았다. 만점자나 390점 이상 고득점자들도 특차모집에서 떨어질 정도로 대학입시에 큰 혼선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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