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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뿌리단’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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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시장 세분화-목표시장 설정 등 소개… 지방 정착 청년들에게 경영 노하우 알려줘

    마케팅-시장 세분화-목표시장 설정 등 소개… 지방 정착 청년들에게 경영 노하우 알려줘

    “사회적 사업도 튼실한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업 자체를 지속할 수 없죠. 청년희망뿌리단을 통해 그 방법을 배웠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전남 목포에서 청년문화공간 ‘꿈방’과 문화기획사 ‘꿈틀’을 운영하는 조재상(26) 정현석(25) 한정민 씨(24)는 …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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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관 마당서 재즈 페스티벌… 순창이 들썩였다

    여관 마당서 재즈 페스티벌… 순창이 들썩였다

    “20년 가까운 여행 가이드 역량을 모아 순창을 전국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만들겠다.” 유럽 여행 전문 가이드였던 장재영 씨(41·사진)는 지난해 전북 순창군을 찾았다가 눌러 앉았다. 1969년 문을 연 순창 ‘1호 여관’인 금산여관에 묵었는데 고즈넉한 정취가 마음에 들었다. …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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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들 ‘묻지마 귀농·귀촌’ 이제 그만… “맞춤형 컨설팅 받으세요”

    청년들 ‘묻지마 귀농·귀촌’ 이제 그만… “맞춤형 컨설팅 받으세요”

    한량을 꿈꾸는 두 청년이 별다른 연고도 없는 전남 목포로 내려갔다.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자란 홍동우 씨(31)와 박명호 씨(30). 두 사람은 2014년 자본금 5000만 원으로 법인 ㈜공장공장을 세우고 여행사, 문화행사 기획, 숙박업에 나섰다. 홍 씨는 “목포는 근대문화유산이 많이…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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