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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혁신DNA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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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박사급만 170명… 창조경제 완성 앞장설 것”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박사급만 170명… 창조경제 완성 앞장설 것”

    “뛰어난 시스템은 결국 훌륭한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사진)은 “기보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선발하고 그들의 능력을 키워 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보에는 현재 기계·정보통신·전기전자 등을 전공한 박사급 직원 170명이 …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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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콘텐츠 투자수익 92억, 中企 지원

    문화콘텐츠 투자수익 92억, 中企 지원

    2011년 초 설립된 영상기기 제조 업체 ㈜이에스브이는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기술보증기금이 이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2014년 말 10억 원을 투자했다. ㈜이에스브이는 기보의 투자를 받은 이듬해에 매출액이 전년 대비 80% 가까이 급증…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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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 옴부즈맨 제도 운영해 부정부패 차단”

    “청렴 옴부즈맨 제도 운영해 부정부패 차단”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사진)은 올해 9월 3년의 임기를 마치기 전에 조직을 청렴한 기관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월 농어촌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에서 직원들이 일용직 인부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수령한 것이 밝혀졌다. 과거에는 특정 업체에 공사 수의계약을 몰아주…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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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혁신]스마트 물관리로 농촌 가뭄 극복

    [공공기관 혁신]스마트 물관리로 농촌 가뭄 극복

    지난해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대성동 마을에 큰 가뭄이 닥쳤다. 6∼8월 강수량은 최근 30년 평균의 55%에 불과했다. 강수량이 부족한 데다 임진강 상류에 북한이 지은 황강댐의 영향으로 대성동 마을이 있는 하류는 메말라 갔다. 서해에서 임진강으로 유입되는 바닷물이 희…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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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스트펭귄 기업’ 2년간 159곳에 날개

    ‘퍼스트펭귄 기업’ 2년간 159곳에 날개

    무선통신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하는 A사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독창성과 수준을 업계에서 인정받는 곳이었다. 다만 신생 기업이었던 탓에 매출실적이 거의 없고 순손실 규모가 2억 원이 넘어 은행권 대출을 받기 힘들었다. 하지만 A사는 최근 무료통화 앱을 출시해 대기업을 상대로 …

    •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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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車사망률 4년내 절반으로” 혁신 깃발

    “車사망률 4년내 절반으로” 혁신 깃발

    교통안전공단(공단)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는 본연의 임무를 달성하는 데 혁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수를 1.2명으로 2012년(2.4명)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철도·항공안전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등의 도전…

    •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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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경영혁신의 완성은 제도 개선 아닌 사람”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경영혁신의 완성은 제도 개선 아닌 사람”

    “혁신의 답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은 사람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혁신은 직원 개개인의 자발적 변화, 그리고 상호 간의 신뢰와 연대 속에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물론 그도 사람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안다. 고용 안정성이…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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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체력 쑥쑥” 스포츠복지 첫선

    “국민체력 쑥쑥” 스포츠복지 첫선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 스포츠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정부 체육재정의 9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곳으로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변화에 소극적이고 정체된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201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는 최하등급을 받는 …

    •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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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혁신]김학송 “국민의 물음표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

    [공공기관 혁신]김학송 “국민의 물음표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

    “고속도로는 도로공사가 아닌 국민의 것입니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사진)은 22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 경영 목표도 ‘국민의 눈으로 국민행복 실현’으로 정했다. 그는 “…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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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혁신]고속도 환승 ‘ex-허브’ 하루 5000명 이용

    [공공기관 혁신]고속도 환승 ‘ex-허브’ 하루 5000명 이용

    “고속도로 중간에서 내리면 집이 코앞인데 왜 멀리 돌아가야 할까,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 기름값은 왜 비쌀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엔 왜 휴게시설이 부족할까….” 한국도로공사의 혁신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의 물음표를 지워 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객의 불편을 파악해 해소하…

    •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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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혁신]익명신고 활성화로 청렴도 1위 이뤄

    [공공기관 혁신]익명신고 활성화로 청렴도 1위 이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매우 우수)을 받았다는 뉴스를 들은 성상철 이사장은 ‘계속 잘해 나가자’는 반응부터 내놨다. 구성원 전체가 노력해 얻은 열매이니 지속할 수 있게 만들라는 뜻이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이 청렴도 평가에서 건보공단이 받은 …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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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혁신]KTX 수혜지역 확대해 흑자 달성

    [공공기관 혁신]KTX 수혜지역 확대해 흑자 달성

    ‘만년 적자 기업’의 오명을 썼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대한 평가가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바뀌고 있다. 매년 수천억 원의 적자를 내던 코레일은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통해 최근 2년 연속 1000억 원대의 영업흑자를 기록하는 등 체질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해 11…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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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혁신]해외 정부 사업에 참여 수익 창출

    [공공기관 혁신]해외 정부 사업에 참여 수익 창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분야의 ‘종합병원’이다. 한전이 산업시설과 가정 곳곳에 혈액(전기)를 내보내는 심장이라면, 전기안전공사는 혈액이 신체 각 기관에 안전하게 돌도록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2014년 2월 취임한 이상권 사장은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한 ‘본(本)…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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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기관 혁신]산재환자뿐 아니라 전 국민 이용 가능… 홍보 통해 적자 개선

    [공공기관 혁신]산재환자뿐 아니라 전 국민 이용 가능… 홍보 통해 적자 개선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전문병원인 대구병원 등 전국에 직영 병원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산업재해 환자가 아니더라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탓에 매년 적자가 나기 일쑤였다. 2012년에는 276억 원의 적자를 내기도 했다. 이에 이재갑 이사장은 2013…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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