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묵 소탈한 성품에 법이론과 행정능력을 겸비해 선후배들의 신망이 높다. 후배들의 판결문을 꼼꼼하게 검토해 고쳐주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법관에 임명제청된 입지전적 인물. 환경보호를 중시하는 판결을 많이 해 그린(Green)법관으로
16일 신임 감사원장으로 지명된 이종남(李種南)전법무부장관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업무를 맡게 돼 어깨가
16일 대법원장으로 지명된 최종영(崔鍾泳)전대법관은 “미력한 사람인데 중대한 시기에 대법원장에 지명되어 어깨
정치학자 출신으로서 발이 넓은 것으로 정평이 난 인물. 교육부장관 시절 결재서류를 집에 가져가 붉은 사인펜으로 꼼
▽신광옥(辛光玉)대검중수부장〓활달한 성품에 입담도 좋아 각계에 지인이 많은 마당발. 검찰내 실세그룹인 ‘해
▽김영철(金永喆)대전고검장〓소탈한 성품의 특별수사 강력수사통. 어떤 일이든 완벽함을 추구하며 후배검사들로부
방송 앵커출신으로 11대 때 민정당 전국구로 정계에 입문한 3선의원.국무총리비서실장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등을 지냈
검사출신으로 15대 때 신진 영입케이스로 정계에 입문.검찰 재직 시엔 미문화원 점거농성사건 주무검사를 맡는 등 공안
공화당 사무처 공채1기로 정치를 시작한 정통 당료출신.5공 시절 전국구 의원을 두차례 지낸 뒤 14,15대 총선에서 내리
기자협회장을 다섯차례 지낸 언론인 출신. 13대에 국회에 진출한 3선 의원. 68년 JP 주례로 결혼을 한데다 95년 J
97년 8월 한나라당 김태원(金兌原)의원국장이 재정국장으로 발탁된 것은 의외였다. 대선을 치를 재정국장은 당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