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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최정,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 앞두고 갈비뼈 미세골절

    SSG 최정,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 앞두고 갈비뼈 미세골절

    SSG 랜더스 최정이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을 앞두고 갈비뼈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최정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3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1회말 첫 타석에서 KIA 선발투수 윌 크루우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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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 롯데, 1660일 만에 8연패[어제의 프로야구]

    “또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 롯데, 1660일 만에 8연패[어제의 프로야구]

    ‘엘롯기 동맹’(LG, 롯데, KIA) 중 또 롯데만 패했다.이런 기록이 나온 건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LG와 롯데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엘롯라시코’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무승부가 없다면) 세 팀 중 적어도 한 팀은 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기는 했다.다만 9회초에 2점을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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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상대 첫 홈런’ 김성욱 “제구력 압도적…실투 노렸다”

    ‘류현진 상대 첫 홈런’ 김성욱 “제구력 압도적…실투 노렸다”

    12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을 상대로 첫 홈런을 터뜨린 주인공은 NC 다이노스의 김성욱(31)이었다. 팀 타선이 류현진 호투에 밀려 출루조차 어려워하는 상황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치며 승리의 주역이 된 김성욱은 류현진의 제구에 감탄하면서도 실투 하나를 …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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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복귀 후 첫 피홈런…NC 김성욱에 역전 스리런포 허용

    류현진, 복귀 후 첫 피홈런…NC 김성욱에 역전 스리런포 허용

    류현진(37·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복귀 5경기 만에 처음으로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해 4회말 김성욱에게 홈런을 맞았다. 경기 초반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NC 타선을 꽁꽁 묶…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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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타자’ 이승엽 잡은 최정, 하나만 더 치면 ‘최다 홈런왕’

    ‘국민타자’ 이승엽 잡은 최정, 하나만 더 치면 ‘최다 홈런왕’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7)이 KBO리그 최다 홈런의 주인공에 바짝 다가섰다. 최정은 지난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6-4로 승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의 진가는 패색이 짙은 9회…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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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17일만에 연승 도전… 마침 선발은 ‘KBO 100승 도전’ 류현진

    한화, 17일만에 연승 도전… 마침 선발은 ‘KBO 100승 도전’ 류현진

    시즌 초반 7연승을 달리다 기세가 한풀 꺾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7일 만에 연승에 도전한다. 때마침 선발은 KBO 통산 100승에 도전하는 ‘괴물’ 류현진(37)이다. 지난주 팀의 연패를 끊으며 KBO 복귀 첫 승을 신고한 류현진이 이번에는 팀의 연승을 이어가는 에이스로서의 역…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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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은 프로야구 몇 번째 통산 홈런 1위 주인공? [데이터 비키니]

    최정은 프로야구 몇 번째 통산 홈런 1위 주인공? [데이터 비키니]

    최정(37·SSG)이 16일 문학 안방 경기에서 통산 467번째 홈런을 날렸습니다.그러면서 ‘라이언 킹’ 이승엽 두산(48) 감독이 선수 시절 남긴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최정이 홈런을 하나만 더 치면 시즌 종료 시점 기준으로는 역대 여섯 번째로 ‘홈런…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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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7호포’ 최정, 이승엽 감독 따라잡았다…통산 최다 홈런 타이

    ‘467호포’ 최정, 이승엽 감독 따라잡았다…통산 최다 홈런 타이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37)이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통산 467호 홈런을 때려내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최정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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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18일 KT와 홈경기서 시구 이벤트…사제 지간 시구 시타

    키움, 18일 KT와 홈경기서 시구 이벤트…사제 지간 시구 시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는 사제(師弟) 지간인 함혜진 교사와 김민혁 학생이다. 시구는 함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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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오심은폐 논란 심판 3명 직무배제… 김태형 감독은 “ABS판정 못 믿어” 비판

    KBO, 오심은폐 논란 심판 3명 직무배제… 김태형 감독은 “ABS판정 못 믿어” 비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볼·스트라이크 자동 판정 시스템(ABS) ‘오심 은폐’ 논란을 부른 이민호, 문승훈, 추평호 등 3명의 심판을 직무 배제하고 인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KBO는 15일 허구연 총재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14일 NC와 삼성이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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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27일 잠실 KIA-LG전, 경기 시작 시간 오후 2시로 변경

    오는 27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 시간이 바뀌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잠실 KIA-LG전 개시 시간이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사유는 지상파 TV중계다. 이 경기는 KBS를 통해 전달된다.…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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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부상 피한’ 김민우, ‘우측 팔꿈치 굴곡근 염좌’ 소견…1주 후 캐치볼

    ‘큰 부상 피한’ 김민우, ‘우측 팔꿈치 굴곡근 염좌’ 소견…1주 후 캐치볼

    한화 이글스의 김민우(29)가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다만 선발 등판 일정은 최소 1~2차례 거르는 것이 불가피해 보인다. 한화 구단은 15일 “김민우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MRI,CT 검진 결과 우측 팔꿈치 굴곡근 염좌 소견을 받았다”며 “우선 일주일 간 휴식을 취한 이후 캐…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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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의 미래’ 유격수 이재상, 손가락 골절 부상…회복 기간 4주

    ‘키움의 미래’ 유격수 이재상, 손가락 골절 부상…회복 기간 4주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내야수 이재상(19)이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쉬어간다. 키움은 15일 “이재상이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키움에 따르면 이재상은 전날(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을…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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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유의 ‘오심 은폐 시도’…프로야구 심판이 ‘공정성’ 외면

    초유의 ‘오심 은폐 시도’…프로야구 심판이 ‘공정성’ 외면

    세계 최초로 ‘로봇 심판’까지 도입하며 공정성 강화에 힘을 쏟았던 KBO리그가 심판의 오심 은폐로 논란에 휩싸였다. 심판진에 대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 KBO리그는 올 시즌부터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ABS(자동 투구 시스템)를 전격 도입했다. ABS는 구장…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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