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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찔까 봐 금연 못한다고?’…“오히려 흡연이 복부 비만 증가시켜”

    ‘살찔까 봐 금연 못한다고?’…“오히려 흡연이 복부 비만 증가시켜”

    흡연이 복부 비만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게르만 D.카라스크빌라 교수팀은 22일 유럽인을 대상으로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단일 유전자 변이를 이용해 흡연과 복부 비만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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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핵환자 작년 1만9540명, 12년 연속 감소…고령층은 소폭 증가

    결핵환자 작년 1만9540명, 12년 연속 감소…고령층은 소폭 증가

    우리나라의 결핵환자가 12년 연속 감소하며 지난해 1만9500여명으로 집계됐다. 단,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결핵환자는 1만9540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4.1% 감소한 수치이며 2011년 5만491명…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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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다음주부터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의대교수들 “25일부터 진료-수술 줄일것”

    정부 “다음주부터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의대교수들 “25일부터 진료-수술 줄일것”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진료, 수술 등 근무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이기로 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에게 의사 면허 정지 처분을 시작하겠다고 경고했다…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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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격리에 업무 늘어난 집배원… 우편물 1만6000통 버려 징역형 집유[휴지통]

    동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자가격리에 들어가자 업무가 급증했다며 우편물 1만6000여 통을 버린 30대 집배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은 판사는 15일 우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37)에 대해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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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R이용 심폐소생술 교육

    VR이용 심폐소생술 교육

    21일 경기 성남시 분당의 KT 심폐소생술(CPR) 교육장에서 KT CPR 사내교육 담당자들이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착용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KT는 임직원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VR 등 체험교육 장비를 활용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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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 달리는 것 보고 심장 뛰었죠… 트레일러닝에 푹 빠졌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산 달리는 것 보고 심장 뛰었죠… 트레일러닝에 푹 빠졌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마케팅 전문가 김지원 씨(39)는 최근 태국으로 한 달간 마라톤 및 트레일러닝 여행을 다녀왔다. 사이클에 빠졌던 2016년에는 유럽에서 석 달 지내면서 피레네와 알프스산맥을 자전거 타고 오르내렸다. 그는 한 가지에 끌리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다. 지금은 세계 최고의 트레일러닝대회인 울…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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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출귀몰 홍의장군 곽재우의 건강법[이상곤의 실록한의학]〈146〉

    신출귀몰 홍의장군 곽재우의 건강법[이상곤의 실록한의학]〈146〉

    10여 년 전 경북 경주에서 한 화가를 만났는데 75세의 나이에도 검고 풍성한 그의 모발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염색이나 이식을 했느냐”고 물으니 “그런 적 없고, 심지어 집안이 모두 대머리인데 나만 나이 들어도 모발이 검고 풍성하다”고 답했다. 더욱 눈에 띈 건 70대 중반이라기에는…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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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슬리는 손톱 옆 거스러미, 이렇게 관리하세요

    거슬리는 손톱 옆 거스러미, 이렇게 관리하세요

    손톱 옆에 일어나는 작은 거스러미(피부 껍질). 가만히 내버려두자니 거슬리고, 손으로 뜯었다간 자칫 감염이나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거스러미는 대개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재발이 잦고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중요하다. 이런 거스러미의 불편함으로부터 벗어날 방…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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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환절기 이런 ‘해외직구’ 식품 주의하세요…“부작용 날 수도”

    봄 환절기 이런 ‘해외직구’ 식품 주의하세요…“부작용 날 수도”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호흡·알러지 질환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광고하는 온라인 판매 해외직구 제품을 주의하라고 식약처가 당부했다. 이들 제품 중 일부에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었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해외직구로 판매되는 미세먼지…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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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암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은 5년 넘게 생존

    국내 암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은 5년 넘게 생존

    = 우리나라 암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은 5년 넘게 생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국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2.1%다. 여성이 78.2%로 남성 66.1%보다 높았다. 5년 상대생존율은 2001~2005년 발생한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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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예방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10명 중 3명만 “네”

    “암 예방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10명 중 3명만 “네”

    국민 10명 중 8명이 암 예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은 10명 중 3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전국 20~74세 성인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암 예방 수칙 인식 및 실천행태’ 조사를 한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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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암환자 사망률, 세계 최저…10명 중 7명 5년 이상 생존

    국내 암환자 사망률, 세계 최저…10명 중 7명 5년 이상 생존

    우리나라 암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 간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2.1%다. 5년 상대생존율을 성별로 구분하면 여성이 78.2%로 남성 66.1%보다 높았다. 과거와 비교하면…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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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8시간내 몰아서 먹는 식사 시간이 심장병 사망위험 높여”

    “하루 8시간내 몰아서 먹는 식사 시간이 심장병 사망위험 높여”

    미국인 2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의 식사 시간을 8시간 이내로 정해 놓고 먹는 성인들이 12시간~16시간 동안에 걸쳐서 먹는 사람들보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심장병에 관한 새로운 연구논문이 발표되었다. 시간 제한을 둔 식사란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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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빔웍스(BeamWorks), IOPBS 유방암 재건 수술 심포지움서 CadAI-B 선보여

    빔웍스(BeamWorks), IOPBS 유방암 재건 수술 심포지움서 CadAI-B 선보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주식회사 빔웍스(BeamWokrs Inc.)는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IOPBS 국제 유방암 재건 수술 심포지엄’에 참석해 초음파 스캔 중 실시간 유방·갑상선암 검출과 진단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CadAI-B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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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사에 혹사당한 눈꺼풀, 온찜질-세척으로 지켜주세요”

    “황사에 혹사당한 눈꺼풀, 온찜질-세척으로 지켜주세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유독 눈두덩이 붓거나 눈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상당수는 눈꺼풀에 염증이 생긴 환자들이다. 눈꺼풀은 눈 표면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고 건강한 눈물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눈을 감거나 깜빡이는 과정에서 눈물의 주요 성분인 물과 기름 성분…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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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사 수 의대 증원에 포함시켜 통합해야”

    “한의사 수 의대 증원에 포함시켜 통합해야”

    정부가 20일 2025학년도 각 의대별 입학 정원을 발표했다. 기존 3058명보다 2000명 늘어 5058명이 됐다. 의대 교수들과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의대생들은 2000명 증원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에선 현재 매년 800여 명씩 배출…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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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아버잎 추출물로 환절기에도 콧물 걱정 ‘뚝’

    구아버잎 추출물로 환절기에도 콧물 걱정 ‘뚝’

    최근 계절이 바뀌고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코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매년 짙어지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과민반응으로 인한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더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공해, 매연, 미세먼지, 황사,…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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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힘든 당신… 천연 마그네슘으로 피로해소를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힘든 당신… 천연 마그네슘으로 피로해소를

    하루 일이 끝나고 해가 지면 우리 뇌의 신경 스위치도 저절로 꺼진다. 그래서 밤에 편안한 상태로 잠들 수 있다. 이것은 ‘신경 안정 미네랄’인 마그네슘 덕분이다. 마그네슘은 활동 중인 신경을 회수해 종료시키는 일을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둘 것이 있다. 과하게 신경을 쓰거나 흥분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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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이섬유로 노년기 장 건강 ‘청신호’ 켜자

    식이섬유로 노년기 장 건강 ‘청신호’ 켜자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배가 아프지만 시원한 소식은 없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잔변감이 남아 있어 배 속이 묵직하니 기분 또한 개운하지 않다. 술을 먹은 다음 날 설사가 심하거나 화장실을 며칠 동안 못 가는 등 배변 문제를 늘 안고 산다. 이제는 정말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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