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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성태 권한대행체제로…홍준표 등 지도부 총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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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성태 권한대행체제로…홍준표 등 지도부 총사퇴

뉴스1입력 2018-06-14 15:02수정 2018-06-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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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비상의원총회 열고 당 수습방안 논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6ㆍ13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당 지도부가 14일 6·13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함에 따라 김성태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는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한국당 당헌에 따르면 당대표가 궐위될 경우, 당대표가 선출되기 전까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중 최고위원 선거득표 순으로 권한을 대행한다.

한국당은 15일 오후 2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당 수습방안과 차기 지도부 구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꾸린 뒤 조기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홍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참패했고 나라는 통째로 넘어갔다. 모두가 제 잘못이고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며 당 대표에서 물러났다.

김 원내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을 수습하고 보수 재건과 당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준비를 지금부터 착실히 하겠다”면서도 “내일 구체적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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