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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체 특징 검증 결심?…공인된 의료기관서 이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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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신체 특징 검증 결심?…공인된 의료기관서 이뤄질 듯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10-12 09:31수정 2018-10-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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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지사(동아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이 이 지사의 신체 특징을 언급한 녹취 파일과 관련, 이 지사가 신체 특징을 검증 받으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헤럴드경제는 ‘이재명 “신체특징 검증받겠다”..‘스모킹건 탄환’은 누구에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측근들에게 “신체 특징을 검증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4일 온라인에는 김부선과 공지영의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2분가량의 음성파일에서 김부선은 “이 지사의 신체 한 곳에 큰 점이 있다”라며 “법정에서 최악의 경우 꺼내려 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지사의 한 측근은 매체에 “(이 지사가) 녹취 파일을 직접 들은 것으로 안다. 신체를 조롱하는 대화를 들으며 대단히 치욕스럽고 극한의 인격모독을 느꼈다더라”라고 말했다.

매체는 검증이 공인된 의료기관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검증 결과, 이 지사의 몸에서 해당 점이 없는 것으로 판명나면 김부선의 주장은 신뢰성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이재명 지사가 정공법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경찰은 12일 이재명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이 지사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이 지사의 신체도 포함됐으나 경찰은 김부선의 발언과는 관련 없으며, 이 지사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 지난 6·13 지방선거 기간 중 방송토론 등에서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의혹을 부인한 혐의 ▲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한 혐의 등으로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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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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