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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북핵 문제 외교적 해법 포기 않겠다…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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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북핵 문제 외교적 해법 포기 않겠다…낙관적”

뉴스1입력 2017-09-14 09:49수정 2017-09-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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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 뉴스1

미국 국무부는 13일(현지시간) 북핵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법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외신기자클럽 브리핑에서 “외교는 가장 우선적이고 우리가 선호하는 접근법”이라며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현실적이지만 동시에 낙관적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이후, 또 북한의 반응 이후 가까운 미래에 탄도미사일 추가발사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일반적인데, 미국 정부는 독자제재를 고려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북한의 공격 또는 미사일 발사와 같은 일이 만약 발생한다면 그에 대응하고 우리 동맹을 보호할 준비가 완벽히 돼있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독자) 제재와 관련해서는 예단하고 싶지 않다”며 “아주 강력한 안보리 대북제재가 만장일치로 채택돼 기쁘고 만족한다. 유엔 제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조치이자 지금까지의 대북제재 중 가장 강력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또 “중국과 러시아도 지지해 만장일치로 결의한 것은 우리의 ‘평화적 압박’(peaceful pressure)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에 있어 우리가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강조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한국, 일본과의 관계는 매우 강력하고 오랜기간 강력한 동맹으로서 그들과 함께 해왔다는 사실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원하는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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