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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불우이웃 돕는 분들 덕에 어려워도 함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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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불우이웃 돕는 분들 덕에 어려워도 함께 발전”

뉴시스입력 2018-12-07 17:28수정 2018-12-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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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7일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주 정이 많아서 어려운 이웃을 보면 열심히 돕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어려워도 함께 힘을 내면서 발전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내 주요 나눔단체 대표 및 홍보대사 청와대 초청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배우 최불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인 배우 안성기, 월드비전 홍보대사 탤런트 박상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이연복 셰프,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가수 션 등 국내 주요 나눔단체 홍보대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전달식으로 진행되던 행사를 국내 15개 단체 대표자로 초청자를 확대했다. 나눔과 기부 문화의 확산 의미를 담았다.

문 대통령은 “우리사회의 나눔과 기부 운동을 하는 단체들, 또 열심히 실천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면서 “그러나 다 함께 모실 수가 없어서 설립의 법적인 근거를 가지고 설립이 됐다거나 또는 활동이 활발해서 상징성이 있는 그런 15개 단체만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되돌아보고, 형편이 되는대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국가적으로는 정말 상당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 내부를 살펴보면 아직도 무역 규모라든지 우리의 국민 소득 규모가 체감되지 않는 그런 어려운 분들이 너무나 많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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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 어려운 분들을 돕고 보살피는 것이 사실 정부가 해야할 일인데, 정부가 다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민간에서 많은 노력들을 해주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모든 단체에 대해서도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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