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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청와대서 軍장성 진급·보직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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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청와대서 軍장성 진급·보직 신고식

뉴시스입력 2018-10-12 10:25수정 2018-10-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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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한기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보직 및 진급 신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이 보직 신고를 받는 것은 지난 7월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의 신고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께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박 의장으로부터 보직변경 신고를 받고 황 신임 2군사령관으로부터 대장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들이 지참한 삼정검(三精劍)에 보직과 장군의 계급을 상징하는 ‘수치(綬幟·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육·해·공 3군과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달아준 20㎝ 정도 크기의 빨간색 수치에는 검은색 계열의 실로 직책·계급·이름·진급 및 보직날짜·수치 수여자 등의 내용이 새겨져 있다. 보직이 바뀌면 바뀐 내용에 따라 수치도 다시 수여된다.

아울러 함께온 배우자들은 꽃다발을 수여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용우 육군 참모총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조현옥 인사수석,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김의겸 대변인, 조한기 제1부속비서관, 최우규 연설기획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국방부 장관은 ‘제주 서태평양해군심포지엄’ 참석으로 불참했다.

박 의장은 국제2작전사령관, 8군단장, 제2작전사참모장, 53사단장 등을 역임한 작전분야 전문가로서 김진호(학군2기) 28대 합참의장에 이어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 학군출신 합참의장이다.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는 박 의장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황 신임 2군사령관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를 졸업하고 3사20기로 임관했다. 수도군단 작전참모, 8군단 참모장, 3사관학교 생도대장, 51사단장, 8군단장을 역임한 작전 및 교육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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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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