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北 해커조직, 랜섬웨어로 2주만에 7억원 탈취
더보기

北 해커조직, 랜섬웨어로 2주만에 7억원 탈취

뉴스1입력 2018-08-31 11:18수정 2018-08-31 11:2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RFA “맞춤형 공격위해 특별 제작돼…매우 위험”
© News1

북한의 해커 조직이 랜섬웨어 ‘류크’(Ryuk)를 이용해 2주만에 전 세계에서 64만달러(7억원)를 탈취했다고 30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이스라엘 소재 다국적 사이버 보안 업체 체크포인트 산하 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와 연관된 신종 랜섬웨어 류크를 이용한 공격으로 2주만에 64만 달러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해킹 조직은 랜섬웨어를 통해 컴퓨터를 감염시킨 뒤 컴퓨터를 복구해주는 대가로 가상화폐를 요구했다. 한 컴퓨터 당 몸값은 15~35비트코인(1억원~2억4500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고서는 랜섬웨어 류크가 “맞춤형 공격을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며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피해 금액은 64만달러 이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랜섬웨어 류크는 일반적으로 개인이나 기업 또는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해킹 시도(Advanced Persistent Threat?APT)를 하고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주요기사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