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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다스 주인 밝혀졌으니…이제 느릅나무 주인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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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다스 주인 밝혀졌으니…이제 느릅나무 주인 찾아야”

뉴시스입력 2018-04-17 12:01수정 2018-04-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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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최근 불거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인 일명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다스의 주인은 밝혀졌으니 이제 느릅나무(출판사) 주인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하며 검찰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10년 가까이 매년 억대의 임대료, 운영비를 지출하고 책 한권 출판하지 않은 출판사가 있을 수 있나, 검찰과 경찰은 민주당 당원의 개인 일탈로 이 사건을 어물쩍 넘어가면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왜 느릅나무가 출판사가 아니라 댓글 공장이 됐는지, 누가 이 조직을 후원·응원했는지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촛불혁명의 산물로 태어난 문재인 정부, 이명박·박근혜 댓글 사건을 수사한 문재인 정부에서도 ‘느릅나무는 누구 것입니까’라는 말이 나와서는 안 된다”며 “관련자들의 철저한 수사 협조 및 검찰·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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