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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차 고위급회담 20일 개최 예상…정부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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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차 고위급회담 20일 개최 예상…정부 “협의 중”

뉴스1입력 2018-04-17 11:14수정 2018-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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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2차 고위급회담이 오는 20일 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 “내일(18일) 의전·경호·보도 관련 실무회담을 통일각에서 진행하고 고위급회담은 남북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 고위급회담을 “19일 또는 20일에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국자는 “정상회담 준비를 고위급 차원에서 최종 마무리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며 “의제는 비핵화와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정상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도록 준비해간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고위급회담 대표단은 지난달 29일 1차 고위급회담 때와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이 대표로 나갔다.

당국자는 또 김일성의 생일(태양절) 전날 열린 중앙보고대회에서 북한이 핵 관련 언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핵 언급이 없었던 것은 맞고 예전 수준의 행사가 이뤄졌다”며 “북한의 의도를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적절치 않고 관련 동향을 지켜보겠다”고 평가했다.

정상회담 때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의 석방 관련 문제가 논의되느냐는 질문에는 “말하기가 어렵다”며 이와 관련 “(정부도) 관심을 갖고 노력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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