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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0일 오전11시 청와대서 김여정·김영남 접견·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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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0일 오전11시 청와대서 김여정·김영남 접견·오찬

뉴스1입력 2018-02-10 07:16수정 2018-02-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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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견 뒤 오찬…北김정은 친서·메시지 전달여부 주목
최휘·리선권도 참석…임종석·정의용·조명균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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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한다.

이 자리엔 김영남 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우리 측에선 청와대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배석한다.

김정은 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이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 친서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할지 주목된다.

앞서 미국 CNN방송은 복수의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김여정 제1부부장이 문 대통령에게 ‘연내 평양 초청’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다만 청와대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사전 리셉션에서 김영남 위원장을, 본 개막식에서 김 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을 각각 만났다.

이날 접견 및 오찬 뒤엔 같은 날 저녁 열리는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와 11일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국립극장 공연에서 양측이 다시 마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측 고위급 대표단은 11일 공연 관람 뒤 늦은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북한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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