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한국당 “靑, 과거 정부 단절하고 국익 논할 수 없어”
더보기

한국당 “靑, 과거 정부 단절하고 국익 논할 수 없어”

뉴스1입력 2018-01-13 11:40수정 2018-01-13 11:4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靑-제1야당 소통, 협치의 시작 될 것” 의미부여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 News1

자유한국당은 13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아랍에미리트(UAE) 특사파견 의혹과 관련해 만난 데 대해 “청와대는 과거 정부와 단절하고 국익을 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과거 정부를 적폐로 규정하고 단죄하는 방법으로는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와 임 비서실장은 비공개 면담을 통해 UAE 특사 의혹을 국가적 신뢰와 국익적 차원에서 판단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장 수석대변인은 “김 원내대표가 임 비서실장을 만나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며 “청와대와 제1야당 간의 진실한 소통이 협치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회동 합의안 5개 항목 중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정책’이라는 항목에 주목한다”며 “문재인 정권은 무리한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국내외적 부작용에 대해 직시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유능한 원전 정책으로 전향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간 신뢰와 외교적 국익을 위해 ‘정부간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항목에 대해 환영한다”며 “문재인 정권이 합의한 항목들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최소한 외교문제에 있어서 문재인 정권과 한국당은 국익이라는 대의 앞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