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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필요하면 대북특사 고려…北과 소통 채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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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필요하면 대북특사 고려…北과 소통 채널 없어”

뉴시스입력 2017-10-13 13:09수정 2017-10-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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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직접 소통채널 없는 점이 가장 위험”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13일 대북(對北) 특사 파견과 관련해 “정부도 필요하다면 (대북) 특사(파견)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대북 특사와 관련해 통일부가 더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지난 8월 조에도 대북 특사와 관련해 검토하고 있지는 않지만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질의에서 “(북한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생기면 대북 특사를 보내야 한다”며 “비공식 접촉을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장관은 북한과의 비공식 (대화) 채널과 관련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북측의 반응이 없는 상황”이라며 “소통하는 차원의 채널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이 남북 간 핫라인조차 없으면 남북 간 오해 충돌로 전쟁이 유발될 수 있다고 지적하자 조 장관은 “위중한 상황에서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없다는 점을 가장 위험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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