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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1월 일본 방문 때 아베와 골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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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1월 일본 방문 때 아베와 골프 친다

뉴스1입력 2017-09-14 09:53수정 2017-09-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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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일정 조율 중…올 2월 이어 두 번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일본 방문기간 중 아베 신조 총리와 골프를 함께 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14일 산케이·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월4~6일쯤 일본을 찾을 계획이며, 이 기간 중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과 함께 골프라운드 일정이 양국 정부 간에 조율되고 있다.

아사히는 특히 미·일 정상 간 골프라운드 일정안으로 주말을 낀 11월4일 또는 5일을 미국 측에 제안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 때도 자신의 별장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함께 골프를 쳤었다.

일본 정부는 당초 지난 8~10일 지바(千葉)현 나리타(成田)골프클럽에서 개최된 미 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경기기간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과 골프라운드를 추진했었지만, 북한의 정권 수립 기념일(9월9일)에 즈음한 도발 가능성 때문에 ‘보류’했다고 한다.

산케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간토(關東) 지방의 유명 골프장에서 골프를 칠 것으로 보인다며 프로골퍼 마쓰야마 히데키(松山英樹)와 아오키 이사오(靑木功) 일본골프투어기구(JGTO) 회장 등이 초청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2월 골프 땐 프로골퍼 어니 엘스 등이 함께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10~11일 이틀 간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전후로 일본과 더불어 한국·중국을 잇달아 찾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후지TV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일에 맞춰 장녀 이방카도 ‘여성 활약’ 등에 관한 회의 참석을 위해 11월2일부터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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