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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66.8%…안보·인사 논란에 3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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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66.8%…안보·인사 논란에 3주 연속 하락

뉴스1입력 2017-09-14 09:30수정 2017-09-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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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민주 49.1%, 한국 18.6%, 정의 6.2%, 국민 5.6%, 바른 5.1%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인천해경 제공) 2017.9.13/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하며 66.8%를 기록한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1~13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27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날 발표한 2017년 9월 2주차 주중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취임 19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3%포인트 떨어진 66.8%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2%포인트 오른 26.8%였으며 ‘모름·무응답’은 0.1%포인트 증가한 6.4%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한 안보 위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사태를 비롯한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 인사 문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율은 하락했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계층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우세했다.

큰 폭으로 이탈한 60대 이상에선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49.1%로 가장 앞섰지만 0.6%포인트 떨어졌으며 자유한국당은 1.9%포인트 증가한 18.6%였다. 한국당의 뒤를 이어 정의당은 0.5%포인트 상승한 6.2%였으며 국민의당은 0.1%포인트 하락한 5.6%로 나타났다. 바른정당은 지난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5.1%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호남과 충청권, PK(부산·경남)에서 지지층이 이탈했으며 한국당은 중도보수층 등 대부분의 게층에서 지지세가 결집했다. 국민의당은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TK(대구·경북)와 호남에선 소폭 결집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통계보정은 2017년 8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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