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의사면허로 국민 위협 안돼…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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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러 무기거래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상황에서 평양과 블라디보스토크 간 항공노선이 주 2회에서 3회로 증편돼 눈길을 끈다. 19일 블라디보스토크 공항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한의 고려항공 항공기 2대는 오는 25일 11시 30분과 12시 각각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평양으로 향한다. 지난 18…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가 당내 다른 의원 등을 상대로 “바퀴벌레” 등의 멸칭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공천 취소 압력이 더 커졌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후보는 2022년 6월23일 페이스북에 “대선 패배의, 지선 패배의 원인은 문재인 정부의 이…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부겸 전 총리는 19일 막말 논란에 휩싸인 양문석 후보의 공천 문제가 전체 선거에 미칠 영향이 분명히 있다며 당 지도부를 향해 공천 재고를 재차 촉구했다. 김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당의 공천권은 당대표와 최고…
국민의힘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호주대사의 귀국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거취 결단을 언급한 데 대해 “지금은 국민 눈높이를 따를 때”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북한 선박의 대리 운영주로 국제기구에 등록된 중국 회사가 추가로 파악됐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통합해운정보시스템(GISIS)에 따르면 ‘산둥 자이저우 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의 회사가 지난 2월 1일부터 북한 선적의 ‘금운산8호’의…
22대 총선
성 비위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무소속)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완주 의원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7시 29분 성환역을 출발해 영등포로 향하던 열차에 몸을 실었던 지난 12년의 여정을 뒤로하고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며 “오랜 고민 끝에 2…
22대 총선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19일 “현실적인 목표는 득표율 25~30% 정도”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이날 오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을 통해 ‘원내 교섭단체 20석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지 않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20석이 되면 정말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2대 총선
국회 진출 과정에서 여성, 사회적 약자, 전문가 등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비례대표 취지가 외면받고 있다. 거대 정당의 비례대표 공천 심사 결과, 그동안 정치권에서 금기시돼 온 비례대표 재선 도전자들이 나타나면서 ‘기득권’ 유지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과거에 비해 …
북한이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과 일본의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한국계 매체와 재일 교포 기자의 취재 신청을 불허했다. 북한과 일본은 26일 오후 5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B조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앞서 21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