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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에 북한인권결의안 상정 축하 광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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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05:25
2014년 12월 23일 05시 25분
입력
2014-12-23 03:00
2014년 1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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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반인도범죄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는 이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달려 있다.’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이런 문구가 적힌 광고판이 내걸렸다.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는 “북한인권결의안의 유엔 본회의 통과와 이 문제의 사상 첫 유엔 안보리 의제 상정을 축하하는 한편 ‘ICC 제소’를 촉구하기 위해 광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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