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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적 교육정책’ 표방 김상곤, 세 딸 모두 강남 8학군 초중고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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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적 교육정책’ 표방 김상곤, 세 딸 모두 강남 8학군 초중고 보내

뉴시스입력 2017-06-16 14:50수정 2017-06-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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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은 16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장관 후보자를 향해 “후보자는 자녀들을 강남 최고명문 학군과 사교육의 메카로 대변되고, 많은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부추기는 이른바 ‘강남 교육 특구’의 학교에 보냈다”고 날을 세웠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자는) 평소 차별 없는 교육복지, 고교 서열화 해소, 사교육시장 억제 등을 강조하고 친서민적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공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교육정책에 대한 김 후보자의 이중적인 잣대는 국민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며 “포퓰리즘적 공언을 일삼으면서, 정작 본인 자녀들은 ‘강남 교육 특구’의 학교에 보냈다. (그동안) 친전교조 성향을 보였던 후보자가 본인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대치동 학군 내의 학교에 보냈다면 그 자체로 국민적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국민은 김 후보의 이중적인 태도에 크게 실망할 것”이라며 “후보자는 교육부 장관으로서도 사회부총리로서도 부적격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에 따르면 김상곤 후보자는 1984년 9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약 16년 동안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며 슬하 자녀 3명을 강남 소재 초·중·고에 보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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