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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내현 前 국회의원, 새벽 길건너다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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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내현 前 국회의원, 새벽 길건너다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66세

뉴시스입력 2018-09-21 10:53수정 2018-09-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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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내현 전 국회의원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

21일 서울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임 전 의원은 이날 새벽 4시께 서울 남부순환로를 건너다가 지나가던 SUV 차량에 치여 사고를 당했다. 임 전 의원은 소속 법무법인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으며,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근 8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후송 50분 만에 숨을 거뒀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했다.

광주 출신인 임 전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30년 간 검사 생활을 했으며, 2005년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아 광주 북구 을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대 총선 불출마 선언 이후 임내현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바른미래당 공동법률위원장과 서울 송파구 갑 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도 맡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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