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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살해 후 오물처리장에 유기한 40대 “채무 떠넘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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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살해 후 오물처리장에 유기한 40대 “채무 떠넘기려고”

뉴스1입력 2018-06-14 16:52수정 2018-06-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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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동료를 살해 후 오물처리장에 유기한 40대 남성의 범행동기가 채무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인천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입건한 A씨(42)의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 명의로 총 1억8000여만 원을 대출 받아 덤프트럭 등 차량 2대를 구입한 뒤, 대출 할부금이 부담이 되는데다 B씨에게 명의 이전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채무를 떠넘길 목적으로 술에 취해 잠든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1시께 인천시 남구 인근 도로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전 직장동료 B씨(38)의 목을 노끈으로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경기도 김포시의 한 오물처리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 부인의 실종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범행 7일만인 6월 6일 새벽 자신의 집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B씨의 시신을 유기한 장소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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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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