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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식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임기 1년7개월 남기고 중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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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식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임기 1년7개월 남기고 중도사퇴

뉴시스입력 2018-04-20 16:06수정 2018-04-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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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식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이 19일 중도 사퇴의사를 밝혔다. 임기를 1년 7개월 남겨두고 돌연 사퇴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LX 공사에 따르면, 전날 박명식 사장은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비공개 이임식을 가졌다.

LX 공사 관계자는 “박 사장 중도 사퇴는 예상을 못했던 일”이라며 “정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 전 사장이 어제 LX를 떠났고, 오늘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내주 중 신임 사장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서류 심사 및 면접 후 청와대 인사검증을 거쳐 6월 중순 이후 새로운 사장이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 출생인 박 사장은 서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33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을 거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을 역임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1월 2일 제18대 LX 사장으로 취임해 재임 기간 동안 284명의 정규직 전환, 1만 여개 일자리창출 로드맵 수립,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간드림센터 운영, 동반성장 평가 최고 등급·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등의 실적을 남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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