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마약 혐의’ 박유천 구속영장 신청…황하나와 대질조사 생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23 12:19
2019년 4월 23일 12시 19분
입력
2019-04-23 11:58
2019년 4월 23일 11시 58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유천이 17일 오전 마약 투약 혐의 조사를 받으러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지방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3)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이번 주 중으로 계획했던 박 씨와 황 씨의 대질 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박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31)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박 씨의 권유로 마약을 계속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이에 박 씨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 황 씨가 마약 수사에서 연예인을 지목하고 약을 권유했다는 말을 보면서 오해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서웠다. 경찰서에 가서 성실히 조사 받겠다”고 부인했다.
또한 박 씨는 17일과 18일, 22일 진행된 3차례 경찰 조사에서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편, 박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르면 오는 24일 열릴 전망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대통령, 종교지도자들 만나 “민생 문제 해결에 힘 모아달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유흥업소 여실장에 마약 준 적 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