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요즘 유행하는 애기얼굴 어플”…스냅챗 ‘인싸 놀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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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4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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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홍 전 대표 페이스북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홍 전 대표 페이스북
사진 변형 스마트폰 앱 '스냅챗'이 연예계에 이어 정치권에서도 화제다.

최근 백종원·소유진 부부를 비롯해 신동, 이홍기, 박신혜, 김숙, 김신영, 아이유, 에픽하이 등이 '스냅챗' 인증샷을 SNS에 남겨 눈길을 끌었다.

미국 소셜미디어인 스냅챗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면서 메시지를 보내는 앱이다. 얼굴을 바꿔주는 다양한 필터가 있다. 특히 '아기 얼굴' 필터가 가장 인기가 좋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도 이른바 '인싸 놀이'에 동참했다. 홍 전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에 "요즘 유행하는 애기 얼굴 어플이랍니다"라며 아기 얼굴로 변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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