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5월11일 결혼…예비신부 13세 연하

  • 뉴시스
  • 입력 2019년 4월 2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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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운택(44)이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에 따르면 정운택은 다음달 11일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3세 연하의 예비신부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 지망생이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에서 처음 만났다. 올해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으며, 3개월 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감독 곽경택)로 데뷔했다. 이후 ‘두사부일체’(감독 윤제균·2001), ‘보스 상륙 작전’(감독 김성덕·2002), ‘유감스러운 도시’(감독 김동원·2009), 드라마 ‘로비스트’(2007), ‘스타의 연인’(2008~2009), ‘포세이돈’(201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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