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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이승만 폄훼발언 방영 KBS, 공영방송 본분 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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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이승만 폄훼발언 방영 KBS, 공영방송 본분 망각”

손효주 기자 입력 2019-03-26 03:00수정 2019-03-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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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과-김용옥 퇴출 요구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는 주장을 여과 없이 방송한 KBS에 대해 “공영방송의 본분을 망각했다”며 비판했다.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는 16일 KBS 1TV에서 방영된 ‘도올아인 오방간다’ 프로그램에서 “김일성과 이승만은 소련과 미국이 한반도를 분할 통치하기 위해 데려온 자기들의 일종의 퍼핏(puppet), 괴뢰” “전 국민이 일치단결해 신탁통치에 찬성했으면 분단도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한 바 있다.

향군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KBS가 최근 공영방송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했다”며 “이념적으로 경도된 인물을 출연시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한미 동맹을 훼손하는 데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다. 향군은 또 “이 전 대통령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자유민주체제를 부정하는 것이며 한미 동맹을 폄훼하는 것으로 공영방송으로선 있을 수 없는 치명적 과오를 저지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향군은 KBS의 대국민 사과와 김 교수의 해당 프로그램 퇴출을 요구했다.


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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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kbs#이승만 폄훼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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