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캐나다에서 대마 판매와 사용이 합법화 된 이후 인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된 다양한 대마를 공개했다.
특히 대마로 만든 전자담배 액상카트리지와 대마초, 쿠키, 젤리 초콜릿 등 수법도 다양해졌다. 이러한 대마 제품들이 여행자, 국제우편, 특송화물 등으로 국내 밀반입이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로 해당 제품이 반입 될 경우 마약사범으로 처벌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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