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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朴탄핵 ‘40표’ 사실아냐…박지원, 가벼운 입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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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朴탄핵 ‘40표’ 사실아냐…박지원, 가벼운 입 다물라”

뉴스1입력 2019-02-15 10:41수정 2019-02-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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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원들 5.18발언 크게 잘못…제명은 지나친 정치공세”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News1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의 ‘40표 발언’과 관련,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더 이상 동료 국회의원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그 가벼운 입을 그만 다물기를 바란다”고 직격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원 의원이 어제 한 방송에 ‘새누리당 의원들 40여명을 포섭해 탄핵의 길로 갔다’고 한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전날 라디디오 방송에 출연, 2016년 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 대해 “박근혜 탄핵 때 우리가 얼마나 어려웠는가”라며 “그래서 우상호, 고 노회찬, 박지원이 뭉쳐서 새누리당 격파작전을 했다. 제가 김무성 전 대표하고 만나서 ‘내가 20표가 필요하다, 안전하게 40표 달라’고 했더니 저한테 ‘형님 40표 됐습니다’라고 해 탄핵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탄핵은 헌법 가치를 지키고 헌정을 수호하기 위한 정치적 결단이었다”며 “국정 마비를 해결하려는 국회의원 개개인의 철학과 양심이 반영된 결과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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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발언은 크게 잘못된 것인 만큼 해당 의원들의 진정한 사과와 자숙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다만 이같은 발언을 갖고 국민이 선출한 동료 의원을 국회에서 제명하겠다고 하서는 것도 지나친 정치공세”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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