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임신 5개월 아니지만, 축하 고마워”…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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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9일 0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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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박서원/조수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조수애, 박서원/조수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설을 직접 해명했다.

조수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달달’한 사진을 공개하며 글을 썼다.

조수애는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이 아니기도 하지만…”이라며 “축하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수애가 임신 21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결혼 한 달 만에 나온 임신설로 인해 조수애를 향한 관심이 집중됐다. 조수애가 직접 “5개월이 아니다”고 해명에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조수애, 박서원은 지난해 12월 서울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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