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준비 완료” 이윤미♥주영훈, 세 딸 부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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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1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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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인스타그램 © News1
이윤미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이윤미가 세 딸의 엄마가 된다.

이윤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정 출산 준비”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셋째 딸~기. 이제 딸기의 성별 아시겠죠?”라며 셋째도 딸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수중분만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공간 멸균과 아기맞이 서비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요즘 특히 미세먼지도 많고 아기 새 가구들 들어오면서 꼭 필요한거 같아서요. 그래서 집안 곳곳 미세먼지도 제거하고 새집증후군 제거 후 항균코팅과 피톤치드도 쫙”이라며 “출산을 하게 될 거실은 공간멸균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출산준비 완료!”라고 덧붙이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윤미는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0일에는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하루하루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설레고 떨립니다.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가수 겸 방송인 주영훈과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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