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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만화서 튀어나온 듯…다른 배터리로 움직이는 선수” 英언론 극찬 이어져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6 16:48
2018년 12월 6일 16시 48분
입력
2018-12-06 14:18
2018년 12월 6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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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진출 후 통산 100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에게 영국 언론의 찬사가 쏟아졌다.
손홍민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0분 세 번째 골에 성공했다.
시즌 전체 4호 골, 리그에서는 두 번째 골이다. 손흥민은 이 골로 유럽 리그 통산 100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후 영국 언론 가디언은 ‘손홍민이 유쾌한 활약으로 프리미어를 빛낸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손흥민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가디언은 “토트넘에서의 손흥민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아마도 다비드 루이스만 빼고 조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비롯해 누구든 미소를 짓게 될 것”이라며 “빠른 속도와 위치 선정 능력은 즐거움을 준다”고 평했다.
또 손흥민을 ‘하이브리드 축구 선수’라고 지칭하며 “손흥민은 다른 선수와 다른 종류의 배터리로 움직이는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최근 활약에 대해서도 “손흥민은 옛날 축구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늘 자신감이 넘친다”며 “손흥민이 어려운 찬스에서 득점하는 모습은 흔한 일이다”고 극찬했다.
또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토트넘에서 영입할 수 있는 최상의 선수에 손흥민을 포함한 것을 언급하며 ”오히려 그를 영입하고 싶어하지 않는 감독이 드물 것“이라고 평했다.
축구 전문사이트 풋볼 런던도 ”손흥민이 전반 막판 상대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의 3번째 득점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었다“며 ”사우샘프턴 선수들이 경기 동안 손흥민을 막느라 애를 먹었다“고 평가했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모우라, 케인과 함께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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