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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집에 3톤 현금 은닉했던 화룽자산공사 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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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집에 3톤 현금 은닉했던 화룽자산공사 회장 구속

뉴스1입력 2018-11-08 09:21수정 2018-11-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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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샤오민(賴小民) 화룽자산관리공사 전회장 - 화룽 자산관리 공사 홈피 갈무리

집에 현금 3톤(440억원)을 은닉해 놓았던 라이사오민(賴小民) 화룽(華融)자산관리공사 전 회장이 부패혐의로 결국 중국 검찰에 구속됐다고 신화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

신화 통신은 라이샤오민 전 회장이 부패혐의로 공산당 출당조치를 당하는 한편 의법 조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중국 최고 반부패 사령탑인 공산당 중앙 기율위는 지난 8월 라이 전회장을 부패혐의를 밝혀 내고 공산당 출당조치를 하는 한편 그의 전재산은 국가로 환수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이후 이번에 중국 검찰이 정식으로 라이 회장을 구속 기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라이 회장은 공산당 기율위 조사 결과, 집에 444억원 규모의 현금을 은닉해 놓 것이 드러나 큰 충격을 주었었다.

공산당 기율위는 라이 회장이 자신 소유의 저택 여러 곳에 총 2억7000만 위안(444억원)의 현금을 은닉해 놓았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현금의 무게만 3톤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라이 전 회장은 1983년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입사한 이래 35년간 인민은행과 은행감독관리위원회, 베이징 은행감독국 등에서 주요 보직을 거친 뒤 오랫동안 화룽자산관리공사 회장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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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룽자산관리공사는 중국 최대 부실 자산정리회사로 1999년 11월 설립돼 2015년 홍콩증시에 상장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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