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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폭락 마감에…아시아 증시 일제히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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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폭락 마감에…아시아 증시 일제히 ‘초토화’

뉴시스입력 2018-10-11 11:53수정 2018-10-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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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폭락 마감에 따른 영향으로 아시아 지역 증시들이 줄줄이 폭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11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462.67포인트(1.97%) 하락한 2만3043.37로 출발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 국채금리 상승 및 기술업체들이 실적 악화 우려가 겹치면서 폭락하자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투자심리가 악화했다.닛케이지수는 하락세로 장을 출발한 이후 계속해서 하락폭을 넓혀 오전장 한때 777.57포인트나 하락하기도 했다.

중국 증시에서도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차이넥스트 3대 지수 모두 3% 넘게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3.05% 떨어진 2만5392.90로 거래를 시작했다. 특히 텐센트 주가는 장이 열리자마자 6.4%나 폭락했다가 이후 다소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5.23%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특히 아이폰 카메라 렌즈 제조업체인 라간정밀 주가는 오전 9시 48분 현재 9.19%나 폭락했다.

호주의 ASX 200도 1.72%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228.61) 대비 52.45포인트(2.35%) 내린 2176.16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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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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