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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개봉 9일째 800만 관객↑…1000만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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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개봉 9일째 800만 관객↑…1000만 카운트다운

뉴시스입력 2018-08-10 11:21수정 2018-08-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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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이 개봉 9일 만에 800만명 관객 고지를 밟으며 천만 영화 탄생에 한 발짝 다가섰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9일 하루 32만5141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806만253명을 기록했다. 개봉 10일 만에 800만명을 돌파한 역대 흥행성적 1위 영화 ‘명량’(2014·감독 김학민)보다 빠른 속도다.

‘신과함께2’는 ‘1000만 영화’로 가는 길을 걷고 있다. 관객 1000만명을 넘기게 되면 올해 세 번째 천만영화 탄생이다. 역대 22번째로 천만영화 반열에 오른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물 ‘쌍천만’ 기록도 수립한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후속편이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3차사’(하정우·주지훈·김향기)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 신’(마동석)을 만나 이승과 저승·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오 브라더스’(2004)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 등을 연출해 흥행에 성공한 김용화(47)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만화가 주호민(37)씨가 2010~2012년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하정우(40)·주지훈(36)·마동석(47)·김동욱(35)·이정재(45)·김향기(18) 등이 출연했다.

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신과함께2는 10일 오전10시30분 현재 예매 관객 24만7859명(예매 점유율 37.1%)으로 1위다. 한국형 첩보물 ‘공작’(감독 윤종빈)이 예매 관객 16만1682명(〃24.2%)으로 2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영화 ‘맘마미아!2’(감독 올 파커)가 예매 관객 9만7632명(〃 14.6%)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말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전작인 ‘신과함께-죄와 벌’의 최종 관객수(1441만931명)를 넘어 ‘명량’(1761만5314명)을 뛰어넘을는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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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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