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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때려서” 아버지 흉기로 찔러죽인 30대 지적장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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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때려서” 아버지 흉기로 찔러죽인 30대 지적장애 아들

뉴스1입력 2018-08-10 10:37수정 2018-08-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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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전경© News1

지적장애 아들이 오랫동안에 자신을 때리고 구박한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했다.

경남진주경찰서는 10일 A씨(31)를 존속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9일 오후 8시쯤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66)를 주방에 있던 흉기로 가슴과 배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아버지를 찔렀는데 죽었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오랫동안 아버지로 부터 폭행을 당해 왔고 이날도 폭언과 폭행을 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7년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폭행이나 폭언을 했는지는 말을 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시인하고 있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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