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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가 평가한 의료서비스, ‘빅5’ 중 서울대병원 꼴찌…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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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가 평가한 의료서비스, ‘빅5’ 중 서울대병원 꼴찌…1위는?

뉴스1입력 2018-08-09 15:48수정 2018-08-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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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중 가톨릭서울성모 1위…종합병원은 국립암센터 1위 입원 환자의 의료서비스 경험 평가에서 국내 ‘빅5’ 병원 가운데 서울대병원이 꼴찌를 기록했다. 상급종합병원 전체에서는 중앙대학교 병원이 1위였으며, 평가 점수가 가장 낮은 곳은 한림대 성심병원으로 조사됐다.

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으로 공개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과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92곳의 전반적 평가 점수는 83.01점(100점 기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해당 의료기관에 하루 이상 입원했던 만 19세 이상 성인 1만4970명을 대상으로 Δ의사·간호사 서비스 Δ투약 및 치료과정 Δ병원 환경 Δ환자권리보장 등 24개 문항에 대해 전화 조사로 진행됐다.

92개 의료기관의 입원환자 항목별 평가 평균 점수는 간호사 서비스가 88.7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병원환경이 83.35점으로 뒤를 이었다. 의사서비스와 투약 및 치료과정은 각각 82.38점, 82.35점이었고 환자권리보장 영역은 81.16점으로 가장 낮았다.

상급종합병원 중 전반적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곳은 중앙대병원으로 91.06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인하대의과대학부속병원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이 각각 89.07점, 88.49점으로 뒤를 이었다.

‘빅5’ 병원인 서울아산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중에서는 가톨릭서울성모병원이 88.4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은 각각 87.58점, 88.28점, 85.60점이었다. 가장 점수가 낮은 곳은 서울대병원(83.48점)으로 나타났다.

전반적 평가 점수가 높은 의료기관은 간호사서비스, 의사서비스, 투약 및 치료과정 등 영역별 점수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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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서비스 영역에서도 중앙대병원이 93.7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인하대부속병원과 대구가톨릭대학병원도 93.23점, 92.16점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의사서비스 영역도 3개 병원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는 국립암센터의 전반적 평가 점수(89.19점)가 가장 높았다. 평가 점수가 가장 낮은 곳은 백제병원(74.08점)이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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