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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에 유학 온 中 유학생들은 모두 간첩”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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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에 유학 온 中 유학생들은 모두 간첩” 비판

뉴스1입력 2018-08-09 09:49수정 2018-08-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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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CEO들과 만찬회동에서 중국 신랄하게 비판
폴리티코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 주요 최고경영자(CEO)와의 만찬에서 “중국에서 유학 온 학생은 모두 간첩”이라고 말하는 등 중국을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지인 폴리티코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뉴저지의 베드민스터 골프클럽에서 열린 CEO들과 만찬 대화에서 중국을 비판했다. 당시 만찬에 참석했던 CEO는 모두 13명이었다.

인디라 누이 펩시코 CEO, 마이클 맨리 크라이슬러 CEO,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CEO 등 미국의 내로라하는 CEO들이 다수 참가했다.

이번 만찬은 대통령이 미국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듣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CEO들은 이민법이 강화돼 구인난을 겪고 있다며 이를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같은 요청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즉석에서 보좌관을 통해 최고 인재들은 미국에 머물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모임에서 중국에 대한 생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대일로와 관련, “중국이 세계무역질서는 흔드는 행위라며 모욕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 면전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서는 “불공정한 무역을 바로 잡고 싶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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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히 중국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에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내는 나라의 유학생은 모두 간첩”이라고 말했다.

폴리티코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CEO들과 기탄없는 대화를 했고, 분위기도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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