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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1도 없는 승객, 발가락 각질 떼어 여객기 바닥에 ‘휙휙’…“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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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1도 없는 승객, 발가락 각질 떼어 여객기 바닥에 ‘휙휙’…“토할뻔”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7-11 16:27수정 2018-07-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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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Viral Press 영상 캡처

10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는 에어아시아 항공편에 탑승했던 호주 여성 제이드 토마스의 목격담을 전했다.

호주 퀸즐랜드 출신인 토마스는 남자친구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즐긴 뒤 현재 자신의 거주지인 하노이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여객기가 목적지를 향해 가던 중 토마스는 객실 통로 건너편에 앉은 신발과 양말을 신지 않은 남성의 행동을 보고 경악했다. 남성이 맨발을 들어올려 발톱 주변 각질을 떼어내고 발톱 밑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 바닥에 그대로 버린 것.

다른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한 행동을 하면서 정작 본인은 위생용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있었다.

제이드는 “남성의 하는 짓을 보니 토할 것 같았다”며 이밖에도 비행 중 몇몇 불쾌한 상황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고성을 지르는 사람도 있었고, 큰소리와 함께 하품하는 사람도 있었다. 또한 승무원의 안내에 따르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도 해당 남성을 향해 “예의가 없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ci***은 “작년에 비슷한 일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매우 불쾌했다”고 밝혔다. Li***은 “이러한 경우에는 당장 그만두라고 말해야한다”고 했다.

Ye***은 “이게 내가 항상 비행기를 탈 때 마스크를 챙겨가는 이유”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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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역겹다”, “저 비행기는 절대 타고 싶지 않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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