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미우새’ 김희애 “남편 이찬진과 부부싸움? 내가 참는 편…나중에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25 09:14
2018년 6월 25일 09시 14분
입력
2018-06-25 08:30
2018년 6월 25일 0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미운 우리 새끼’ 김희애
배우 김희애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애는 24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부부 싸움을 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부부 싸움 안 하는 부부가 어디 있느냐”라고 반문했다.
김희애는 싸움 원인에 대해 “내가 (남편에게) 말을 그때그때 해야 하는데 참는 편이다”라며 “참지 말고 말해야하는데 쉽지 않다. 보통 여자들이 말을 잘 안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바로바로 이야기하면 잔소리라고 한다”라며 “치사한 것 같아서 참고 있다가 나중에 말하면 남편은 ‘그걸 왜 이제 이야기해’, ‘말을 안 하면 어떻게 알아’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아이들 키울 때 제일 힘들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제일 좋을 때가 언제였냐고 물어보는 게 낫겠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희애는 “잔소리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참고 참다가 폭발하는 편”이라며 “수시로 혼내야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제어가 안 된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희애는 1996년 ‘한국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벤처 사업가 이찬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덟 살짜리가 뭘 아나”…재판 끝나고 횡설수설한 조두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 “이종섭 前장관 추가 대면 조사 반드시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반미 단체 출신 전지예, 野 비례 후보 자진 사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