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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작업환경보고서 ‘국가기밀’ 판단 못내려…추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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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작업환경보고서 ‘국가기밀’ 판단 못내려…추후 논의”

뉴스1입력 2018-04-16 13:32수정 2018-04-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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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보호위원회 전문가회의 소집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가 국가핵심기밀인지를 결정하는 전문가 위원회가 16일 열렸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산업기술보호위원회 내 전문가 협의체인 ‘반도체전문위원회’를 열어 삼성 반도체공장의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에 국가핵심기술이 포함됐는지를 심의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삼성의 요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지만 결론에 이르지는 못했다. 추후 회의를 재소집해 추가 논의를 한 후에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 관계자는 “사업장별 연도별 작업환경 측정결과 보고서를 보다 구체적이고 심도있게 검토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전문가위원회를 추가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작업환경 측정 보고서는 노동자에게 해를 끼치는 유해물질의 노출 정도, 사용 빈도 등을 측정한 결과를 적은 것이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주가 6개월마다 고용부에 제출해야 하지만 삼성 측은 경영·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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