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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유적지 소개 지도, 전세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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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유적지 소개 지도, 전세계 나눠준다

조종엽기자 입력 2018-02-15 03:00수정 2018-02-1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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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3·1운동 100주년사업회 제작… 당시 1만명 이상 모인 40곳 표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3·1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지도 1만 부를 제작해 14일부터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3·1운동 당시 1만 명 이상이 모였던 장소 총 40곳이 표시돼 있다. 지도는 3·1운동을 “1919년 3월 1일 일제에 항거해 들불처럼 일어났던 한반도 곳곳의 독립운동”이라며 “당시 한국 인구의 10%인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시위 건수가 2000회를 넘는 등 사실상 모든 국민이 참여한 독립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지도 왼쪽에는 전국의 3·1운동 유적지 33곳을 설명했다. 일례로 서울의 ‘서대문형무소’는 “3·1운동 당시 1600여 명의 시위 관련자가 수감됐던 곳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투옥돼 고초를 당한 장소이다. 이 형무소는 잔혹한 일제 탄압의 역사를 보여주는 동시에 끊임없이 저항한 한국 독립운동 역사를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아우내장터 만세시위지’를 비롯해 서울의 ‘용산인쇄소 직공 파업시위지’ ‘보신각 앞 3·1운동 만세시위지’ 등이 33곳에 포함됐다. 반크는 지도를 글로벌 독도홍보대사와 세계 곳곳의 한글학교 교사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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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반크#3·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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