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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자격으로 왔느냐” 文대통령 질문에, 김여정 北 부부장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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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자격으로 왔느냐” 文대통령 질문에, 김여정 北 부부장 답변은…

뉴스1입력 2018-02-12 14:24수정 2018-02-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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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서 김여정 ‘내가 특사’ 발언에 대해 설명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있다. (청와대) © News1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으로 방남했던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자신이 특사 자격으로 왔다는 사실을 문재인 대통령과 문답을 하던 과정에서 밝혔던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0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청와대를 찾아 문 대통령을 접견했을 당시 김 부부장이 ‘내가 특사’라고 밝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김 부부장이 ‘내가 특사’라고 직접 언급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특사 관련 언급을 먼저 꺼낸 것은 문 대통령이라고 한다.

문 대통령은 북한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김 부부장에게 “특사 자격으로 오신 것입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김 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명을 받고 왔습니다“라고 답변했다.

당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접견이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김 부부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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